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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행위(自慰行爲)는 오르가즘을 얻기 위해 자신의 생식기를 성적으로 자극하는 행위이다.[1] 자위는 손으로 하거나 다른 신체 접촉 혹은 기구를 써서 한다.[2] 자위는 자기 성애(autoeroticism)의 일반적인 형태로, 동의어로 쓰이기도 한다. 자위 행위와 성교는 가장 흔한 성적 행위이나 이들은 상호 배제적이지 않다. 이를테면, 많은 이들은 상대가 자위하는 것을 서로 바라 보며 자극을 받는다. 어떤 이들은 성교로는 오르가슴에 이르지 못하며 오직 자위를 통해서만 오르가슴에 다다를 수 있다고도 한다. 킨제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 남성의 94%, 여성의 70%가 자위행위로 오르가슴에 도달한 적이 있다. 또 여러 동물 종에서도 야생이나 포획 상태에서 자위 행위가 관찰되고 있다.[3][4][5]
방법자위 방법으로는 양성 모두 흔히 손가락이나 베개 따위로 성기 부위를 누르거나 문지르거나, 항문에 손가락이나 물건을 삽입하거나, 전기 진동으로 음경이나 음문을 자극하는(질이나 항문에도 쓸 수 있다) 등이 있다. 남성과 여성 모두 자위를 하면서 젖꼭지나 다른 성감대를 만지거나 문지르거나 꼬집기도 한다. 때로는 성감을 높히기 위해 윤활 물질을 바르기도 한다. 자위를 할 때 포르노그래피를 보거나 성적 공상을 하는 것도 흔하다. 자위 행위는 정형화되거 있기도 하다. 여러가지 페티시나 성도착도 자위의 한 방식이다. 성적 질식이나 셀프 본디지(self-bondage)는 몸에 나쁘거나 잠재적으로 해로운 행위이다. 남성과 여성은 오르가즘에 근접할 때까지 자위하다가 잠시 멈춰 쾌감을 줄였다가 다시 자위를 한다. 몇번에 걸쳐 이를 반복하는데, 이 "stop and go" 방법은 더 강한 오르가즘을 일으킬 수 있다. 드물게 오르가즘에 이르기 직전에 자극을 멈추어 보통 오르가즘 후에 나오는 정력의 고조를 늦출 수도 있다.[6] 이렇게 하면 골반 울혈(Pelvic congestion) 때문에 잠시 불쾌해질 수도 있다. 여성여성의 자위 방법으로는 집게손가락이나 가운뎃손가락으로 음문, 특히 음핵을 어루만지거나 문지르는 것이 있다. 때로는 하나 혹은 여러 손가락을 질에 삽입하여 지스팟이 있는 질벽을 반복적으로 만지기도 한다.[7] 진동기나 딜도, Ben Wa balls같은 자위 도구로 질과 음핵을 자극할 수도 있다. 가슴이나 젖꼭지가 성적 자극에 민감한 경우 자위하며 다른 한쪽 손으로 이곳을 애무하는 여성도 많다. 항문 자극을 하는 여성도 있다. 윤활제가 자위, 특히 삽입을 할 때 쓰이기도 하는데, 이는 일반적인 것은 아니며, 많은 여성은 질내 애액으로도 충분하다. 보통 자위 자세는 등에 대고 눕거나, 엎드리거나, 고개를 숙이거나, 앉거나, 웅크리거나, 무릎을 꿇거나 서서 하는 것이다. 목욕이나 샤워를 할 때 여성은 음핵이나 음문에 대고 물을 틀어 자극할 수도 있다. 엎드려 누울 경우 손으로 혹은 다리를 벌려 베개를 쓰거나 침대의 모서리나 모퉁이에 대고, 혹은 다른 사람의 다리나 접은 옷, 혹은 다리 사이의 허벅지를 음문과 음핵에 대서 자위할 수도 있다. 의자 등 가구를 세워서 음순이나 옷으로 음핵을 자극하기도 한다. 또 직접 접촉하지 않고 가령 손바닥이나 공으로 속옷이나 다른 옷을 입은 상태에서 압력을 가해서 자위하기도 하는 사람도 있다. 1920년대 해블록 엘리스는 디딤판 달린 재봉틀을 쓰는 여자 재봉사는 의자 모서리쪽에 앉아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고 썼다.[8] 여성은 힘을 주어 다리를 꼬거나, 다리 근육을 꾹 잡거나, 외음부를 눌러서 성적으로 자극을 줄 수 있다. 이런 행동은 누군가 자신을 주목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할 수 있다. 과거에 느낀 자극과 오르가즘에 대한 생각, 공상, 기억을 통해서 성적 쾌감을 얻을 수도 있다. 어떤 여성은 의지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오르가즘에 이를 수도 있는데, 이 경우는 신체 자극을 하지 않았으므로 엄밀히 말해 자위로 볼 수 없다.[9][10] 섹스 치료사는 여성 환자에게 특히 이들이 자위를 해본 적이 없을 경우, 자위로 오르가즘을 느끼도록 권하기도 한다.[11][12] 남성남성의 자위 방법 역시 여러 요소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다. 또 할례(혹은 포경 수술) 여부에 따라 자위 방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어떤 방법은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 가장 일반적인 남성의 자위 방식은 그저 음경을 느슨하게 잡고 오르가즘을 얻으며 사정할 때까지 아래위로 움직이는 것이다. 손동작의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사정에 이 이를수록 더 빨리 하거나, 사정할 때 속도를 늦추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할례를 하지 않은 경우 포피를 "펌프질"하여 이런 방식으로 음경에 자극을 주는 것이다. 포피의 이런 미끄럼 운동은 마찰을 줄여준다. 할례한 사람의 경우, 이 경우 손과 귀두의 접촉이 더욱 직접적이므로 마찰을 줄이기 위해 따로 윤활제를 쓰기도 한다. 너무 세게 자위를 할 경우 마찰로 잠시 따가울 수 있다. 할례 여부와 상관없이 남성은 귀두나 귀두 가장자리, 포피 소대삼각지(frenular delta)를 문지를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집게손가락과 엄지손가락으로만 음경 가운데를 잡아 피부를 아래위로 움직이는 것이다. 약간 바꾸어서 플룻을 잡듯이 집게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놓아 앞뒤로 움직이는 것도 있다. 그 밖에 흔한 방법으로는 매트리스나 베개같은 푹신한 바닥에 엎드려 누워서 음경을 문지르기도 한다. 이 방식에서 인공 질인 Simulacrum를 쓰기도 한다. 다른 것도 있다. 어떤 남성은 자위를 할때 두 손을 다 음경에 대고 하지만, 한 손은 고환이나 젖꼭지 등을 만지기도 한다. 또 성교를 흉내내려고 손은 고정하고 골반으로 펌프질 동작을 하는 사람도 있다. 또 여성에게 더 흔히 쓰이는 진동기나 다른 섹스 용구를 쓰는 남성도 있다. 극히 일부 몸이 유연한 남성은 자신의 혀나 입술로 직접 음경을 자극하는 스스로 하는 펠라치오를 하는 경우도 있다. 전립선은 정액에 액체를 첨가하는 기관이다. 전립선은 접촉에 민감하므로 손에 윤활제를 바르거나 딜도를 항문을 통해 직장으로 삽입하여 이곳을 자극하는 사람도 있다. 회음부를 통해 바깥에서 전립선을 자극하는 것도 쾌락을 줄 수 있다. 어떤 남성은 손가락 등으로 전립선을 자극하지 않고 항문을 자극하기도 한다. 다소 논란이 되는 사정 조절 기법으로 사정하기 직전에 음낭과 항문 사이의 회음부를 누르는 것이 있는데, 그러나 이렇게 하면 정액이 방광으로 역류할 수 있다. 건강과 심리상의 효과이점여러 정신의학계에서는 자위가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경감해주며, 자존감을 높혀준다고 한다.[13] 자위는 남녀 관계에서 한쪽이 상대보다 더욱 성교를 원할 때 유용하기도 한데, 이 경우 자위는 두 사람의 관계에 균형을 잡아주어 더욱 조화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한다.[14] 둘 이상이 서로를 자극하는 상호 자위로 남녀는 "(서로의) 성감대를 알 수 있다". 상대의 자위를 보면서, 상대에게 쾌락을 주는 방법을 찾을 수 있으며, 서로 어떻게 만져야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14] 2003년 오스트레일리아 암 위원회의 그레이엄 질스(Graham Giles)가[15] 이끄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연구팀은 남성의 잦은 자위가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 연구에서는 또 자위가 성교를 통한 사정보다 더 좋다고 하는데, 성교는 질병을 옮겨 암 발병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이점은 나이와 관련되어 있다. 2008년의 한 연구에서는 20세에서 40세 사이에 일주일에 두 번에서 일곱 번까지 하는 잦은 자위는 전립선암의 위험을 높이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50대에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자위는 전립선암 발병률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드러났다.[16] 남성 자위의 문제남성이 성교중 음경에 둔상(blunt trauma)이나 상처를 입으면 드물지만 음경골절(penile fracture)[17]이 되거나 페이로니병에 걸릴 수도 있다.[18] Phimosis는 "포피를 잡아당길때 상처를 입어 수축된 포피에 문제가 될 수 있다."[19] 이런 경우 왕성한 음경 활동이 곤란해진다. 견해예부터 터부시되어 왔으며, 적당한 자위행위를 정상적인 것으로 보는 견해는 오래 되지 않았다. 현재도 일부 종교(기독교 등)에서는 자위행위를 부정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정조대
로마 가톨릭에서는 자위를 죄로 취급하며, 비합법화하고 있다.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자위행위가 하느님의 가르침에 반(反)한다고 설교하였다. 근대 개신교 운동이 강했던 시기에도, 자위행위는 비도덕적인 행위라고 설명하였다. 오른쪽 사진은 자위행위의 죄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고안한 특허품이다. 청소년의 페니스를 중간에 집어 넣고, 벨트 뒤부분을 매어 고정시킨다. 스스로 이 기구를 풀 수 없도록 되어 있다. 만약 페니스에 손을 집어넣어 자위를 시작하면, 큰 경고음이 발생하여, 주위의 주의를 환기시키도록 되어 있다. 경고를 무시하고 자위를 계속하면, 기구에 연결된 전기 회로가 작동하여, 페니스에 전기 충격을 가하여, 한 번에 수그러들도록 장치되어 있다. 그러나, 이 기구가 얼마나 보급되어 있었는가는 기록에 남아 있지 않다. (덧붙여, 페니스에 전기를 가하는것은 위험하므로 따라해서는 안 된다.) 이런 장신구가 어린이용으로 만들어지고, 전기가 아닌 안전하게 자극을 못하게 하기 위해 딱딱한 가죽으로된 팬티(남아는 페니스를 전부 자루처럼 둘렀고, 여아는 성기를 가리는 형태를 취했음)라든지, 여아용으로 미키나스라 불리는 셔츠를 입혀, 성기를 손으로 자극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다른 표현들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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