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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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색동물문
강: 포유강
목: 식육목
과: 개과
속: 개속
종: 늑대
학명
Canis lupus
Linnaeus, 1758

늑대 또는 회색늑대식육목 개과의 동물로 이리, 말승냥이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어깨 높이 0.6 ~ 0.9 미터, 몸무게 25 ~ 65 킬로그램으로 갯과 야생동물 중에 가장 크며, 수컷이 암컷에 비해 큰 편이다. 한때는 북아메리카유라시아 지역에 넓게 분포하였지만, 지금은 서식지 파괴와 목축업자들과의 갈등으로 인한 과도한 사냥으로 인해 이전에 비해 매우 제한된 지역에서만 분포한다.

늑대는 의 조상으로 유전자가 서로 비슷하다. 개에 비해서 가 크고, 귀가 항상 빳빳하게 서 있다. 큰 발과 노란 눈, 긴 다리, 큰 이빨은 늑대를 다른 개과 동물들과 구분짓는 특징이다. 이리는 서열이 있는 부계사회의 무리를 지어서 활동하며, 사슴 등의 초식동물 사냥도 무리를 지어서 한다.

목차

분류

늑대는 갯과 개속의 동물이다. 개속의 다른 동물인 붉은늑대(Canis rufus), 인도늑대(Canis indica), 히말라야늑대(Canis himalayaensis), 동부 팀버늑대(Canis lycaon), 에티오피아늑대(Canis simensis)도 늑대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늑대의 아종을 분류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늑대를 어떻게 아종으로 나눌 것인지는 학자들에 따라 의견이 차이가 있으며, 늑대의 기원에 대한 의견 또한 분분하지만 플라이스토세동남아시아에서 처음 진화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종

늑대의 아종은 한때 50여 아종까지 나뉘었으나, 공통 의견은 없으나 대략 13~15 종류의 아종으로 묶을 수 있다(단, 여기에 제시된 털의 색깔은 절대적이 아니다.)

  • 아랍늑대 Canis lupus arabs : 심각한 멸종 위기 상태이며, 지금도 그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 남부 이스라엘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예멘에 걸쳐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아주 작은 체격의 아종이며, 전형적으로 혼합된 갈색 및 완연한 갈색 빛을 띠고 있다. 해로운 짐승(해수, 害獸)으로 몰려 사냥당하고 있다.
  • 북극늑대 Canis lupus arctos :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이며, 캐나다북극그린란드에 걸쳐 서식한다. 평균 치수가 재진 아종이다. 거의 전체적으로 두꺼운 외투를 가진 흰색 또는 크림빛의 흰색이다. 희소하지만 합법적으로 사냥당하고 있다.
  • 카스피늑대 Canis lupus cubanensis :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이며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 카스피해흑해 사이에 산다. 비교적 작은 아종이며, 해수(害獸)로 몰려 사냥당한다.
  • 딩고 Canis lupus dingo : 순수 혈통을 가진 종으로 자칫 멸종위기에 처하기 쉽다. 오스트레일리아동남아시아에 서식하고 있다. 합법적으로 사냥당하고 있으며, 순수혈통은 집개와의 이종교배(異種交配)로 인해 줄어들고 있다.
  • Canis lupus familiaris : 안정적인 상태이며,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 이집트늑대 Canis lupus lupaster :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이며, 그들에 관한 정보는 알수 없다. 북아프리카에서 산다. 체격은 작은 편이며, 호리호리한 체격이다. 보통 회색빛이거나 옅은 회색빛, 갈색을 띤다.
  • 유라시아늑대 Canis lupus lupus : 안정적인 상태이다. 서유럽, 스칸디나비아, 러시아, 몽골, 중국, 히말라야 산맥에서 산다. 평균적으로 큰체격이며, 일반적으로 별로 길지 않은 혼합된 털빛깔을 띤다
  • 대평원늑대 Canis lupus nubilus : 멸종위기 상태이며, 미국 서부에서 사라졌다가 일부 지역에 재도입되었다. 남부 로키 산맥에서는 멸종된 상태이며 중서부 일부에서도 멸종된 상태이다. 보통체격의 아종이다. 털 빛깔은 회색, 검은색, 황갈색이다.
  • 이탈리아늑대 Canis lupus italicus : 멸종위기 상태이다.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에 걸쳐 서식하고 있다. 평균 크기의 아종이다.
  • 맥킨지계곡늑대 Canis lupus occidentalis : 알래스카 지역, 북부 로키산맥, 서부와 중앙 캐나다에 걸쳐 서식하고 있다.
  • 멕시코늑대 Canis lupus baileyi :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의 아종이다. 중부 멕시코, 서부 텍사스, 중부 뉴멕시코와 텍사스에 결쳐 산다. 비교적 작은 체격의 아종이다. 털빛은 황갈색 계통 및 녹빛의 갈색이며 등은 회색빛을 띤다. 1998년애리조나 주 남동부의 아파치 국유림과 뉴멕시코 남서부의 길라 국유림에 다시 방사되었다. 현재 야생의 개체수는 35 ~ 50마리로 추정되며, 사육중인 개체수는 200 ~ 300마리로 추산된다. 현재 보호를 받고 있으나 농장주나 목동들로 인해 위기에 처해 있다.
  • 러시아늑대 Canis lupus communis
  • 서남아시아늑대 Canis lupus pallipes : 이스라엘 북부, 터키, 이란, 아프가니스탄, 사우디 아라비아에 걸쳐 서식하고 있다.
  • 툰드라늑대 Canis lupus albus

논란중인 아종

  • 동부팀버늑대 Canis lupus lycaon : 동캐나다늑대(Canis lycaon)이 분리되었지만, 나머지 아종의 지위는 확실치 않다.
  • 이베리아늑대 Canis lupus signatus : 유라시아늑대(C. l. lupus)의 일부일 수도 있다.

독립종

  • 히말라야늑대 Canis himalayensis - 한때 늑대의 아종인 C. l. chanco로 분류했다
  • 인도늑대 Canis indica - 동남아시아늑대(C. l. pallipes)의 변종이라고 생각되었다.

멸종한 아종

한국늑대(Canis lupus coreanus 또는 Canis lupus chanco)는 대한민국에서 멸종위기 야생 동물로 지정되어 보호 받고 있다. 하지만 1980년 경북 문경에서 발견된 이래로 발견된 적이 없어 적어도 남한에서는 멸종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1960년대 경북 영주에서 포획된 야생 늑대의 마지막 후손이 1996년 서울대공원에서 죽었다.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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